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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7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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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최근 3년 새 기업대출을 40조원 넘게 늘리며 '기업금융 경쟁'을 촉발한 하나은행이 하반기부터 신규 기업대출을 조이기로 했으며 신한, 우리 등 다른 시중은행도 기업금융 무게중심을 성장에서 수익성 관리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미국 대선 TV토론 후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 SK그룹이 2028년까지 100조원 이상을 AI와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SW) 연구소를 설립한다.

 

- 삼성, 한화, 엔씨소프트,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대기업들이 보유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 미국 대선 TV 토론 다음날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에서 참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바이든 수혜주로 꼽히는 대체에너지와 대마초 관련주가 급락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자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

 

- 오는 11월 미국 대선 첫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한국 증시에 들어온 해외 투자금이 상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일본, 대만 등 주변국 증시 대비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 주식을 1년 이상 장기 보유한 소액주주가 받는 배당에 대해 세제 혜택을 더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오는 7일 치러지는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판세에서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가 우세를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온건파 후보가 서방과의 관계 개선, 히잡 착용 단속 합리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표심을 사로잡았다.

이란에선 2022년 히잡을 쓰지 ㅇ낳은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의문사한 사건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등 정권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 이란 정치와 사회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 빌 게이츠 MS 창업자가 AI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를 반박했다.

단기간만 놓고 봤을 때는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겠지만 AI 기술 발전에 따라 전력 사용량 증가분이 상쇄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 양극재 제조사 에코프로비엠이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을 통해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헝가리 공장 건설 재원으로 활용해 유럽 시장 진출 속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 포스코가 100% 수소로 쇳물을 뽑아내는 수소환원제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최근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

이들 조직은 수소환원제철 사업에 필요한 각종 설비 투자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일을 맡는다.

 

- EU가 구글과 삼성전자 간 AI 협업에 따른 반(反)경쟁적 효과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직접적인 조사 대상은 아니지만 삼성·구글의 AI 협업에 제동이 걸리면 갤럭시 AI폰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 이번주(1~5일)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올 상반기 뉴욕증시의 상승 랠리 속에서 MS 등이 과도한 단기 매수세가 몰린 종목이란 분석이 나왔다.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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