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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2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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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기소된 당시 미래전략실 수뇌부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관련자 전원이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법조계에서는 무리한 기소였다는 반응이 나온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경제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법조계에서는 예상 밖의 결과라는 반응이 많았다.

 

-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책 확대를 주문하는 동시에 부동산 PF 부실에 대비한 충당금 적립을 요구하면서 작년 실적 결산에 들어간 금융회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당국의 정책 방향을 놓고 '뜨거운 아이스커피'를 주문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45382?date=20240206

 

2000년에 '한전' 주식 샀더라면…"-44%" 공포의 수익률

‘-43.8%’ 대 ‘144.6%’. 2000년 이후 한국전력 주가와 코스피지수의 상승 폭을 비교한 수치다. 2000년 1월 4일 3만6000원으로 시작한 한전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2만200원으로 내려왔다. 코스

n.news.naver.com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부동산 PF부실화 및 홍콩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정당한 손실 인식을 미루거나 당연한 책임을 회피하는 금융회사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설 연휴 전 플랫폼 사전규제법안인 플랫폼 경쟁촉진법 내용을 공개할 방침인 가운데 법안을 놓고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업계와 미국 재계가 법안 제정에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연구기관인 입법 조사처도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 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로 하향 제시했다.

최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IMF와 다른 흐름이다.

- 미국 상원이 4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미 남부지역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1180억달러(약 158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에 합의했다.

다만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까지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 파월 미국 Fed 의장이 "미국 경제가 강해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정부가 올해 최소 목표치 기준으로 5.0%를 밑도는 경제성장률을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은 일본 기업에 251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사업승계를 지원하는 제도에 힘입어 일본의 노포 기업은 처음 4만5000곳을 넘겼다.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해 12월 수출이 예상보다 크게 줄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

 

- LS일렉트릭은 최근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북미 공장 준공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 국내 타이어 3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가 미국의 고율 반덤핀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 롯데케미칼의 동박 자회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내걸었다.

저가 제품을 주로 팔던 중국 등 해외 경쟁업체들이 도태되면서 롯데가 만드는 하이엔드 제품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이란 이유에서다.

 

- 올해 글로벌 에너지 저장장치(ESS) 규모가 지난해 대비 27%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현대글로비스가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초대형 장도차 운반선을 임대한다.

 

- 뇌질환 영상 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레디큐어와 알츠하이머병 치료 관련 업무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복강경 신장신경차단술(RDN) 의료기기 임상이 시작됐다.

여덟 가지 약을 복용했지만 혈압이 떨어지지 않던 첫 환자는 수술 후 바로 혈압이 정상 수준까지 낮아졌다.

 

- 코스맥스그룹이 화장품 ODM(제조사개발생산)을 넘어 바이오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 생태계) 등 화장품 관련 미생물 연구 역량을 활용해 의료기기와 제약 분야로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해 국내 주요 제약사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45547?date=20240206

 

[정종태 칼럼] '가랑비에 옷 젖는' 감세가 위험하다

거시를 주로 다루는 정책 관료들은 세금과 재정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이다. 정책의 목표인 성장률 제고를 위해 세금 깎아주고, 돈 푸는 건 당연하다는 게 기본 생각이다. 경제관료 38년간 세제

n.news.naver.com

 

- 전자부품 업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전망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45263?date=20240206

 

인적자본 공시 의무화한 美 SEC…일본은 국가 개혁의 의제로

인재 관련 정보 공시는 유럽에서 선도적으로 추진돼 왔다. 2014년 유럽연합(EU)은 비재무정보 공시에 관한 유럽의회·이사회지침(NFRD)을 공표했다. 대상이 되는 글로벌 기업은 2017년 이후 인적자본

n.news.naver.com

 

▶ 파이낸셜뉴스

-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취임 10년 만에 평범함 속에 빠져 있던 MS를 환골탈태시키고 세계 최고 빅테크 기업으로 발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0년 중·후반 이른바 '팡(FAANG)'에서 지난해 AI 관련기업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주도권이 넘어갔지만 앞으로는 AI 5가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AI 5는 MS, 반도체기업 엔비디아·AMD·TSMC, 반도체 장비기업 브로드컴 등 5개 AI 관련기업이다.

 

- '건전재정' 기조로 바짝 지출을 죈 가운데에도 취약계층 관련 지출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 기획재정부는 '담뱃값 8000원'설에 "전혀 검토하는 바가 없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지만 업계의 전망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특히 총선이 끝나면 통상 증세 관련 법안이 불거지는 만큼 선거 이후 본격적인 인상 검토가 진행될 것이라는 불안이 퍼지는 중이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4개월째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2021년에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인정했던 중미 국가 엘살바도르의 바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다.

현지 유권자들은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었던 부켈레가 치안을 극적으로 안정시켰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 중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소비재 기업들이 최근 중국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이들은 당장 경기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소비자들이 다시 지갑을 연다고 내다봤다.

 

- 국내 상장사들의 기업가치가 한 단계 올라갈 것이란 기대감이 외국인들의 자금을 국내 증시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현대차 등 자동차업종과 AI 반도체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 새해 들어 국내 증시가 PBR이 낮은 종목들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면서 변동성 완화장치 발동 횟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주가 변동성이 컸던 은행·보험과 지주에 집중됐다.

 

- 지난 연말 큰 관심을 모은 온디바이스 AI 관련주의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온디바이스 AI 수요가 지지부진한 데다 상승 재료가 소멸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상장사들이 잇따라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보조를 맞추는 분위기다.

 

- 재무상태표의 비효율성을 없애고, 주주 환원을 제대로 추진하는 전제조건으로 현대차, 삼성전자, LG화학, KB금융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주당 펀더멘탈(기초체력) 가치가 12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 기업 지배구조보고서 기재가 아니라 일본과 같이 별도의 독립된 보고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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