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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6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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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국내 취업자 중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 수준이지만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중대재해 사망자) 비중은 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이 국내 반도체 설비·R&D 투자에 세제 혜택을 주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일몰을 10년 연장하고 세액공제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반도체 생산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산업용수 공급과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은 국가가 의무적으로 책임지도록 할 방침이다.

  

- SK그룹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인 SK팜테코가 보유한 미국 버지니아 공장을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 매각한다.

 

- 정부가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 시기를 두 달 연기했다.

 

- SK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라는 큰 그림에도 AI와 로봇, 친환경 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는 이어가고 있다.

 

- SK그룹은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SK온이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 하기로 했다.

 

- 미국 의회가 올 1월부터 입법에 나선 '생물보안법(Bio Secure Act)'를 통해 중국 바이오기업은 물론 중국산 장비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른 나라 기업에도 미국 시장 접근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일 재무장관이 25일 "원화와 엔화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했다"며 "적절한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 북한이 25일 밤 또다시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군 당국은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 미국 중앙은행(Fed) 주요 인사들이 고용 상황 악화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Fed가 고용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에 더욱 전향적으로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전향적어떤 대상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

 

- 대이른 시기에 찾아온 폭염 등으로 전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 전력망은 늘어나는 수요를 받쳐줄 용량을 갖추지 못하거나 노후화 돼 있어 세계 주요 국가가 정전 사태로 신음하고 있다.

 

- 미국이 중국 국영 통신업체 세 곳의 미국 클라우드 및 인터넷 사업이 국가 안보에 미칠 잠재적 위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미국의 주요 음반사가 AI로 음악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두 곳을 고소했다.

AI와 관련한 저작권 분쟁이 갈수록 확산하는 양상이다.

 

-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컬리가 주문 상품을 1시간 안에 배송하는 '컬리나우' 서비스를 25일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은평구에서 시작했다.

 

-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거짓구인광고신고센터·워크넷에 접수된 거짓 구인 광고 신고 건수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실적이 회복돼 상승 추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판매가 다시 증가하고 2차전지 기업 실적이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 것이란 신중론도 여전히 적지 않다.

 

▶ 연합뉴스

-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 정부가 신생아특례대출의 소득 요건 범위를 크게 늘리면서 대출 요건인 9억원 이하 주택으로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아파트가 부각되고 있다.

대출 가능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로 설정되면서 9억원 언저리로 매매 가격을 밀어 올리는 '키 맞추기' 우려도 나오는 실정이다.

 

▶ 뉴스1

- 정부가 주택 한 채씩을 보유한 남녀가 결혼하더라도 2주택자가 아닌 2주택자로 간주하는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다.

결혼이 일종의 '페널티'로 작용하는 것을 완화한다는 취지이지만, 집을 소유한 청년층이 극히 일부하는 점에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이란 지적이 나온다.

 

▶ 데일리안

- 엔화 가치 하락이 원화 약세를 부추기며 증시에 악재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적 상황 등 대내외 변화에 엔화가 취약성을 노출하며 추가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환율 불안이 코스피 단기 변동성을 키울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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