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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3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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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영풍그룹의 공동 창업주 일가가 결별을 선언했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은 더 이상 동반자가 아니라 시장의 경쟁자"라며 영풍의 '성장 지렛대'인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되찾아보기로 했다.

 

- 정부가 26일부터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적용하기로 한 면허정지 처분을 무기한 연기할 방침이다.

 

-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에 10조원 규모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예산은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교수 충원과 시설 확충, 정원이 늘어난 전국 의과대학 지원 등에 사용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소질환을 표적한 다수의 유전자치료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발굴했고, 올 들어 동물실험 등 전임상 단계에 들어갔다.

 

- 올 상반기까지 임기 만료 등으로 공석이 되는 공공기관장 자리가 총 61개로 조사됐다.

공공기관장 인사 이후엔 감사, 이사 등 후속 임원 인사도 잇따를 예정이어서 오는 4월 총선 이후 '대규모 낙하산 인사'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정부의 통신비 인하 요구에 통신 3사가 통신사를 갈아타면 최대 33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 기종에는 전환지원금을 제공하지 않거나 지원금 규모를 줄였다.

 

-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되고 부부 중복 청약이 가능해지는 등 혼인·출산 가구에 유리한 방향으로 청약 제도가 개편된다.

 

- 국내 약 420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다.

대신 청년 고용을 늘리고 중소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 일본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지목된 마이너스 금리가 17년 만에 해제됐지만 엔화 가치는 34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엔저(低)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일본 정부는 해외 자금을 본국으로 가져오면 세금을 일시적으로 낮춰주는 '자금 송환(repatriaton) 감세'를 검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전을 편 결과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의 소매 가격이 10% 넘게 하락하는 등 물가 급등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다만 햇과일이 출하되는 여름철까지는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에 2조원 규모의 출자를 추진한다.

 

- 미국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금속, 화학 등 중공업 회사에 총 63억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지급 계획은 이르면 28일께 발표된다.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의 한 대형 공연장에서 지난 22일 대형 민간인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섰지만 배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홍콩에서 반중국 행위 처벌을 강화한 국가보안법이 시행되면서 외국인에게 출장·여행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국 정부는 홍콩을 방문하는 자국민에게 중국 정부의 비판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사실상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로 지목했다.

 

- 중국이 정부 부처, 공기업 등의 PC와 서버에서 인텔·AMD 마이크로프로세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단계적으로 퇴출시킨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개설한 SNS '트루스소셜'이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상장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진 지분 가치는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서학개미들이 미국 테슬라와 코인 관련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해외 인기 종목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63782?date=20240325

 

바이든 vs 트럼프…월가의 '문어 자금'은 어디에 베팅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이달 초 슈퍼 화요일을 기해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이 11월 5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는 트럼프 후보가 다소 앞서는

n.news.naver.com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중국 증시는 위안화 약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 이번주(25~29일) 미국 뉴욕증시는 평소보다 하루 짧은 4일만 장이 열린다. 29일(현지시간)은 부활절을 앞둔 '성금요일'로 휴일이다.

 

- 미국 스포츠의류업계 대표주자인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21일(현지시간) 호실적을 내놨지만 주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각각 회사가 제시한 올해 하반기와 1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올해 코스피지수가 3000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대형 증권사 사이에서 속속 나오고 있다.

 

-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된 영향으로 지난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에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 최근 1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2차전지 비중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 파이낸셜뉴스

- 공매에 부쳐지는 부동산 PF 사업장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 세계 반도체 시장이 불황기를 빠져나오면서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싸우는 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집적도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2024회계연도 정부 재정에 관한 예산이 거의 반년이 지나서야 확정된 것이다.

 

▶ 아시아경제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1조2000억달러(약 1620조원)의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공화당 강경파에 의한 축출 위기에 놓였다.

공화당 인사들은 존슨 의장 해임을 거론하며 이번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 통과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음달 중국을 방문한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억5400만달러(약 61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압류당할 위기에 놓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든 SNS인 '트루스 소셜'이 뉴욕 증시에 상장되면서 재정난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었다.

 

- 미국 Fed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연내 두 차례 인하를 전망했으나,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향후 금리 경로 전망을 다소 매파적(통화긴축)으로 수정했다.

 

- '1조원의 사나이'로 불리는 일본 출신 미국 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인기가 경기 티켓과 유니폼 판매 급증, 관광객 유입 등으로 이어지면서 '오타니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96256

 

[뉴욕다이어리]커지는 트럼프 리스크, 느긋한 한국

"미국 무역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생각은 신념에 가깝습니다". 최근 워싱턴 D.C.에서 만난 전직 통상 관료가 트럼프 행정부 때 백악관 관료들과 만났던 이야기

n.news.naver.com

 

▶ 한국경제TV

-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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