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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4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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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올해 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신규 주택개발 사업이 멈춰 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위축 등으로 제때 착공하지 못하는 아파트 사업장이 급증해 2~3년 뒤 입주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TV에 들어가는 대형 OLED 개발 인력 500여 명을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쓰이는 중소형 OLED 개발 파트로 전환 배치했다.

TV 시장 성장세는 꺾였지만 확장현실(XR) 기기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중소형 OLED 제품의 쓰임새는 갈수록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운형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출산 가국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요건을 완화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68942?date=20240405

 

日, '금·은·동' 휩쓰는 동안…발목 잡힌 한국은 5위 '뚝'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은행의 벤처캐피털(VC) 자회사인 미쓰비시UFJ캐피털은 지난 2월 일본 최대 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 웰스나비에 150억엔(약 1332억원)을 투자했다. 모기업의 금융 서비스

n.news.naver.com

 

- 정부가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이 참여한 AI 협의체를 꾸렸다.

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부문에서 AI의 일상화를 꾀하는 게 정부의 목표다.

 

-  각 기업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 등에 따른 '표 대결'이 부쩍 늘어나고 국민연금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가에 되자 국민연금공단 운용역들이 줄줄이 로펌으로 이동하고 있다.

로펌은 연기금들이 어떻게 의결권 방향을 정하는지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국민연금 등에 의결권 행사를 부탁하기 위한 '로비' 창구 역할을 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 이민자들이 가사와 육아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높일 경우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인상하더라도 미래세대가 안을 부담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암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

 

-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이탈한 뒤 대형 대학병원이 진료 건수를 줄이면서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 한·일·중이 3국 정상회의를 다음달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으며 대통령실은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 제롬 파월 미국 Fed 의장이 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겠다"는 신중론을 재차 강조했다.

다만 활황세인 미국 제조업과는 달리 서비스업 경기는 둔화 조짐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Fed 통화 정책 향방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중국의 경제 매체가 자국 IT 업체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를 '산자이(山·짝퉁)'이라고 혹평했다.

 

- 일본이 필리핀에 파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국가는 오는 11일 예정된 미국과의 첫 3국 정상회담에서 남중국해 공동 순찰에 합의 할 방침이다.

 

- EU가 중국 태양광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불공정 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애플이 가정용 로봇 개발에 나선다.

 

-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SUV, 픽업트럭 등의 일부 전기차 모델 출시를 1~2년 미뤘다.

최근의 수요 둔화 흐름을 반영해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 가담하고 나선 것이다.

 

- 5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장을 짓는 SK하이닉스가 주 정부로부터 9200억원 규모의 보조금과 세금 환급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LG에너지솔루션이 7조2000억원을 들여 미국 애리조나주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는다.

 

- 차량이 새로운 게임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비디아와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이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국내 통신사도 차량용 게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 중국 e커머스 알리와 테무가 국내 온라인 쇼핑앱 월간 이용자 수에서 2,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 들어 질주하던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 그동안 수출주가 주도하던 일본 증시에서 이제 내수 종목을 주목할 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  유로존의 물가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미국의 주(州)들이 중국인이나 중국 기업의 토지 구매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 총 50개 주의 3분의 2 이상이 이런 법을 이미 제정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 지난 2021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아직 불황에서 벗어나려면 멀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단행한 가운데 기업 대출 금리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그동안 저금리 대출로 연명해 온 '좀비 기업'들이 퇴출당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 지난해 증시를 주도했던 2차전지주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반등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포스코홀딩스 등을 순매수하며 성장성에 베팅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연이어 '매파' 발언을 쏟아내고, 중동 지정학적 위험으로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떨어졌다.

 

▶ 한국경제TV

- 일본 최대 노동조합 렌고(rengo)는 일본 기업들이 올해 임금을 5.24%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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