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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6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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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 북한과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에 있던 '자동군사개입' 조합을 사실상 복원시켰다.

<레드라인 넘었다>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담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19일 체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협정 문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 AI 반도체 개발사인 엔비디아가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다.

 

- 정부가 부총리가 맡는 인구전략기획부를 실설하고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설 부처에 저출생 대응을 위한 '돈주머니'를 따로 둬 실질적인예산 권한을 주겠다는 것이다.

 

-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1200명을 들여온다.

 

- 서울 아파트값이 12주 연속 오르는 등 부동산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수요 회복을 위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지난 18일 '외교안보대화'를 한 한국과 중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미묘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외교부는 이날 0시 19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중국이 '북·러 간 교류가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은 한국보다 16시간가량이나 늦은 오후 4시에 대화 결과를 발표하면서 "중국은 북한과 러시아는 우호적 이웃이며, 관련 고위급 교류는 두 주권국가의 양자 일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북·러 간 군사 연계, 협력 강화 등을 포함해 일본을 둘러싼 지역의 안보 환경이 한층 엄중해졌다"고 평가했다.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의 식료품 가격이 OECD 평균보다 56% 비싸다고 분석한 한국은행 보고서를 반박했다.

송 장관은 "(영국 경제 분석기관) EIU의 데이터는 33개국 주요 도시의 생활비를 토대로 한다"며 "한국은 GDP의 52~53%가 서울에서 나오기 때문에 물가가 과대 추정될 수 있다"고 했다.

 

- 엔비디아 칩을 양산하는 TSMC와 엔비디아에 AI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는 질주하는 반면 엔비디아의 '품질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삼성전자는 AI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

 

-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한 달 만에 6만5000달러 선 아래로 다시 내려갔다.

 

- 엔비디아 질주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가 올해 들어서만 31번째 최고가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 항공기 안전 문제가 불거진 미국 보잉사가 당국의 검사를 피하기 위해 문제가 있는 부품을 숨겼다는 내부 고발자의 증언이 나왔다.

 

- 세계 중앙은행 5곳 중 4곳은 내년 금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정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비영리단체 오픈시크릿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고액 기부자들은 주로 공화당을 지지하는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이 2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 미국 의회예산처(CBO)가 18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재정적자 전망치를 4개월 전보다 4000억달러(약 553조원) 늘려 잡았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등에 재정 지출을 늘린 결과다.

 

- 코스피지수가 반도체와 자동차의 동반 랠리에 힘입어 2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 미국 증시의 AI 열풍 속에서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등 '픽 앤드 셔블(삽과 곡괭이)' 종목들이 수혜주로 지목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나서면서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AI 서버들이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원전 기업도 주목받고 있다.

 

- 제2의 테슬라를 꿈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파산을 신청했다.

 

- 지난 18일 총궐기대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그의 발언을 두고 시·도의사회장 등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공개 비판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전공의 대표는 의협주도 범의료계대책위원회에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 위원회는 전공의가 빠진 채 '반쪽 출범'하게 됐다.

 

-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4등급을 받은 학생도 교육대와 초등교육과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상위권 교대인 서울교대의 합격자 수능 평균은 3등급대로 떨어졌다.

 

-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처분에 대해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 아시아경제

-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은행 업무의 절반 이상이 AI에 대체돼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업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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