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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3년 1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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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 올해 국내 주식에 투자한 동학개미들이 서학개미와 일학개미를 제치고 가장 양호한 수익을 냈다.

동학개미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70%를 넘는 반면 서학개미는 평균 37% 손실을 내었고, 일학개미는 평균 수익률 22%로 선방했다.

 

- HD현대오일뱅크가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인 차세대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이 다음 달 상업가동에 들어간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이 탄소저감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연료 시장으로 전환을 앞두면서 국내 정유사 가운데 관련 생산시설이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 한국의 초고령화사회 대비도 시급한데, 저출산 대책 마련에 상대적 집중도가 높다.

 

- LH가 현재 추진 중인 전국 19개 택지개발 사업지구 및 인접 지역에 LH 임직원·가족 22명이 부동산 33건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임직원 투기사태로 출범한 LH 준법감시관의 전방위조사에서 단 한 건의 위법행위도 적발되지 않았다.

 

- 미국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포함해 재생에너지산업에 3700억달러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EU가 단계적으로 SAF 혼합비율을 높이는 등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SAF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에 국내 항공 및 정유업계도 SAF 도입을 위한 공급망 구축과 함께 생산능력 확대 움직임이 가팔라지고 있다.

 

- 내년 1월부터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그미융사고 피해자가 소송 없이 은행의 자율배상 절차를 통해 피해금액의 최대 50%를 배상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은행이 의무 가입하는 전자금융거래 배상책임보험 적용대상에 비대면 금융사고도 포함될 방침이다.

 

- 국내 5대 은행의 건설업종 대출 연체액이 2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119184?date=20231226

 

아침마다 휴대폰 공장 향하는 삼성 통근버스 900대 '장관'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기지를 가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40여㎞를 가면 베트남 수출경제의 심장으로 불리는 박닌성과 타이응우옌성이 나온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1공장과 2공장이 있는 곳으로 아침 출근시간대면 근

n.news.naver.com

 

- 정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바나나, 망고, 자몽 일부 물량에 할당관세를 적용하였다.

이에 따라 이달 상순 망고 도매가격은 전달과 비교해 23.5% 하락했고 소매가격은 14.1% 떨어졌다.

자몽과 바나나 도매가격은 각각 17%, 9% 하락했다.

 

- 윤석열 정부가 다음달 초 발표할 경제정책방향(경방)에는 세법개정보다는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는 규제완화 조치들이 비중있게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청년 농업인 대상 농지 지원 물량을 올해보다 5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 세계 물가상승세가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둔화되고 있어 새해에는 중앙은행들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 일본 노동생산성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에 27개국이 가입된 EU 의회 선거를 비롯해 미국 대선, 인도 총선,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세계 50개국에서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4월 총선이 예정돼 있다.

뉴욕타임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부에 대한 불신 증가로 유권자들이 분열된 가운데 이들이 보는 경제 전망도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 긴급 자금이 필요한 서민·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통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9개월여간 약 13만명에게 총 91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119199?date=20231226

 

2차전지 날개 단 포스코, 10대그룹 시총 증가율 1위

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이 올해 10대그룹 시가총액을 결정지었다. 또 소비 부진으로 유통주의 낙폭이 커지자 관련 그룹의 시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n.news.naver.com

 

- 코스닥 인버스 ETF가 신용융자잔고가 제일 높은 종목으로 나타났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권가에서는 AI, 반도체 등 주도주 중심의 테마 랠리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119208?date=20231226

 

"AI가 바꾸는 미래, 그곳에 우리가" 대기업 총수 CES 총출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예년보다 많은 국내 대기업 총수와 기업인들이 다음달 개막하는 세계

n.news.naver.com

 

- HD현대마린솔루션이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사업에 나선다.

 

- 현대자동차·기아가 내년에도 신형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해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 이달 초 다목적 정찰위성을 성공적으로 우주로 쏘아올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한국과 일본이 우주분야를 포함한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양국간 공동 우주탐사 프로젝트와 디지털, 지진대응, 사용후핵연료 등까지 협력 연구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트위치가 한국 철수를 결정하면서 주요 플랫폼간 '크리에이터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상장(거래지원) 경쟁이 본격화됐다.

최근 코인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래소들이 코인을 앞다퉈 상장하면서 거래량을 늘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미국 시장 내 승인이 점쳐지는 내년 1월까지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119219?date=20231226

 

올 비트코인 상승장 주도… 내년 가상자산 시장 ‘봄’ 온다

174.79%. 지난 1월 1일 비트코인을 사서 지금 팔았을 경우 얻었을 수익률이다. 20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6000만원까지 오르면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겨울'에서 '봄'으로 바

n.news.naver.com

 

- 오랜 기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R&D에 공을 들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 농기계 업계 투톱인 대동과 TYM이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6억불, 4억불 수출의 탑을 들어 올렸다.

 

- 일양약품은 생약성분이 함유된 기침, 가래 복합솔루션 '일양옹비산쿨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편의점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공략을 위해 환전부터 부가세 환급까지 다양한 금융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편의점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편의점 GS25는 내년 상반기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편의점 CU도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 명동과 용산 일대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디지털ATM을 최근 도입했다.

 

- 현대건설을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산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시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자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한국경제

-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투표용지 개표 과정에 전수 수개표(검표) 방식을 도입한다.

전자개표 후 사람이 투표용지를 전부 확인하는 전수 검사를 추가하는 것이다. 선거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해킹 우려와 부정선거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 주 52시간 근로제(법정근로 40시간 + 연장근로 12시간)의 연장근로 준수 여부를 따질 때 하루 8시간 초과분을 각각 더해서는 안 되며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초과분을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018년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노사 합의 대 허용되는 주 12시간 연장근로를 어떻게 계산할지 대법원이 3년간 심리한 끝에 내린 첫 판단이다.

한국경제 <"연장근로 위반 여부는 하루 아닌 1주일 전체로 봐야">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29075?date=20231226

 

사우디·UAE서 'K건설' 연일 잭팟…'정주영 신화' 잇는다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담맘 공항에서 차로 2시간 반가량(250㎞) 달리니 끝없이 펼쳐진 사막 한가운데 대규모 플랜트 공사 현장 두 곳이 나란히 보였다. 현대건설의 마잔 가스처리시설

n.news.naver.com

 

-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권을 노리고 공개배수를 시도한 것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MBK파트너스 창업자인 김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나서기 전후 주면에 "대기업 경영권도 성역이 아니다"는 메시지를 수차례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2일 이번 공개매수가 실패했다고 발표했지만 한국앤컴퍼니는 물론이고 취약한 지배구조를 갖춘 대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권 공격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강원 강릉에서 삼척을 잇는 국내 유일한 바다 경관 조망 관광열차인 '바다열차'가 25일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대한항공은 내년 2월부터 국제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탑승권으로 라운지를 이용한 뒤 해당 항공권 탑승 수속을 하지 않거나 환불하는 경우 50만원(500달러)의 위약금을 부과한다.

 

- 정부가 내년 예산의 75%를 상반기에 조기 배정했다.

경기 반등 효과를 극대화하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서다.

 

- LG경영연구원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1.8%로 예상했고, 내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8%로 예상했다.

 

-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종 대출 연체액이 1년 새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감독당국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고의로 상습 불법 공매도를 한 글로벌 투자은행(IB) BNP파리바 홍콩법인과 HSBC홍콩, 공매도 주문을 받아 이행한 국내 수탁증권사 BNP파리바증권 등 세 곳에 총 265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 해외 헤지펀드가 아닌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가 국내 1위 타이어 회사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을 이유로 적대적 M&A를 시도한 전례 없는 일로 인해 재계는 상당히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아도'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취약한 기업은 언제든 M&A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매수에 주주들의 9%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유권자들의 '반중(反中)' 정서를 등에 업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친중 성향의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는 안보 불안을 자극하면서 라이 후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번 대만 총통 선거는 미·중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미·중 패권 경쟁 구도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경제 <대만 운명 가를 총통선거... 反中 집권당 라이칭더 우세>

 

- 24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유럽, 일부 신흥국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11월 말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연 2.2%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내년에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이들 국가 인플레이션이 2%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다. 미국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영국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는 모두 2%다.

 

- 일본 상장사들의 배당 총액이 3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연합군의 출범으로 예멘 후티 반군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줄었다는 판단에서 세계 2위 해운업체인 덴마크 머스크가 홍해 운항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넷제로(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각국 정부가 수소 경제 지원금을 대폭 늘리면서 글로벌 광산업체들이 앞다퉈 천영 수소 가스전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물을 전기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보다 천연 가스전을 탐사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현대모비스가 미국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회사 윈드리버와 협력해 공간 제약이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미래 모빌리티인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제주항공이 다음달 12일부터 일본 오이타, 히로시마 노선을 증편한다고 25일 발표했다.

 

- HD현대마린솔루션이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사업에 나선다.

 

- SK디스커버리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SK디앤디가 에너지 사업을 분할한 신설 법인의 이름을 SK이터닉스로 확정했다.

 

-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모바일 요금제 가입자가 2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다.

 

- 25일 전자부품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 시장에 뛰어드는 스마트폰 부품 제조 전문 중견·중소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7년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인 반면 자동차 부품 시장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 트렌드를 앞세운 전장화에 속도가 뭍었기 때문이다.

 

- 근로기준법 확대와 관련한 논의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조만간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근로기준법이 확대 적용되면 5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는 가산 수당을 지급하고 유급 휴가를 줘야 한다.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도 제한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29146?date=20231226

 

'떡상' 이거나 '떡락'…올해 공모주 주인공은 반도체·2차전지

올해 공모주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열기가 높았다. 상장 첫날 주가 변동폭을 확대하는 제도 개편이 이뤄지면서 단타세력이 대거 몰렸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개인투자자

n.news.naver.com

 

-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연쇄 위기에 빠졌던 미국 지방은행주가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가에서는 내년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 미국 국채 금리가 월가에서 내년 말쯤에야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비둘기파'적 기조를 보이면서 국채 가격 상승(국채 금리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인인 22일 중국 주요 증시는 온라인 게임 규제 계획 발표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29095?date=20231226

 

내년 '통화 트릴레마' 해결, 각국 중앙은행 실력에 달렸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각국 중앙은행의 올해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됐다. 물가 수준에 따라 뉘앙스에 차이가 있지만 최대 화두는 ‘피벗’(pivot·통화정책 방향 전환)이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시장은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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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제약·바이오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달 미국에서 열릴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주가의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경제 <제약·바이오株, 금리인하 수혜...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

 

- 증권주 배당락을 매수 기회로 여기던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고배당주로 불리는 증권사들이 배당기준일을 잇달아 변경하면서 올해 말 배당락 강도가 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29236?date=20231226

 

[한경에세이] 코스피지수 4000이 되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밑이다. 직장인은 한 해의 업무를 평가받고, 내년 연봉을 협상하기도 한다. 누구나 ‘내가 한 만큼 제대로 평가받기’를 원한다. 그런데 늘 실적에 비해서 낮은 평가를 받

n.news.naver.com

 

▶ 신한투자증권 <신한 Coomodity Chek-Up>

Review: FOMC발 연착륙 가능성과 지정학 리스크에 상승

- WTI 가격 전주대비 3.4% 오른 73.9달러/배럴에 마감.

앙골라의 OEPC 탈퇴 소식에 산유국 감산 둘러싼 회원국 간 결손력 의구심 자극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

 

- 금 가격 전주대비 0.9% 오른 2,039.1달러/온스에 마감.

 

- 주요 산업금속 가격 상승.

구리 가격 전주대비 1% 상승, 니켈은 인도네시아발 공급 과잉, 재고 부담에 1.2% 하락

 

- 주요 농산물 가격 하락.

 

Preview: 금리 하락으로 마련된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

- WTI 가격 앙골라 OPEC 탈퇴에도 영향 제한되며 박스권 전망.

 

- 금 가격 소폭 상승 예상.

 

- 산업금속 가격 상승 예상.

 

- 주요 농산물 가격 박스권 전망.

 

▶ 신한투자증권 <신한 FX Chek-Up>

Review: 비둘기파 FOMC 회의 여파에 약 달러 흐름 연장

- 달러화지수 전주대비 0.1% 하락.

 

- 달러/유로 전주대비 약보합.

 

- 신흥국 통화 강보합.

 

Preview: 연말 한산한 거래량 속 약 달러 추세 유지

- 다음주에도 달러화는 FOMC 회의 여파에 따른 약 달러 압력 우세할 전망.

 

- 원/달러 환율 1,300원 내외 등락하며 하락 추세 전환 시점 탐색 예상.

다만 추가 원/달러 환율 하락 위해서는 제조업 펀더멘탈 개선폭 확대 필요.

 

▶ 신한투자증권 <신한 Econ Chek-Up>

Review: 경기 연착륙 속 물가 안정 기대 지

- 지난주 12월 FOMC 회의 이후 경기 연착륙 속 물가 안정 기대 유지.

 

- 연준과 ECB 정책위원은 시장에서 형성된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 경계.

 

-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초완화 정책 기조 유지.

 

- 경제지표는 양호. 미국 11월 신규주택착공, 기존주택매매 모두 증가.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반등

 

-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지역 항해 선박 공격으로 공급망 차질 우려 고조

 

Preview: 경기 눈높이 재차 상향 기대

- 주요국 통화정책위원의 섣부른 금리 인하 기대 차단 발언에도 물가 안정 시 금리 인하 기대 유지되며 금융환경 개선 기대.

 

- 유가, 임금 등이 안정된 배경에는 공급 개선 뿐만아니라 수요 둔화 자리.

 

- 중국 12월 국가통계국 PMI 재차 3개월 만에 반등 기대.

 

- 한국 12월 수출도 전년대비 10% 내외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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