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뉴스

24년 01월 17일 수요일

SMALL

▶ 한국경제

- 저출산고령사회워윈회, 고용노동부, 국민의힘 등 당정이 배우자의 1개월 출산휴가 의무화를 추진한다.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91개에 달하는 현행 부담금을 전수조사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부담금 제도를 전면 대수술할 것을 주문했다.

'준조세'로 불리는 법정 부담금 제도를 도입 63년 만에 뜯어고쳐 국민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취지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의 첫 관문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뒀다.

 

-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개미투자자를 겨냥한 정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지난해 말 공매도 한시 금지와 대주주 양도세 완화 카드를 꺼낸 정부·야당이 새해 들어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약속했다. 야권과 제3지대에서도 소액주주 맞춤형 공약이 잇따르고 있다.

- 내년 일반고 전환이 예정된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국제고가 그대로 유지된다.

 

-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통령실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민생토론회)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내용이나 형식이 지난해 수준에 머물러선 안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포함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에 최대 6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수도권에서 숙박하면 3만원 할인받는 '숙박쿠폰' 20만 장도 배포된다.

 

- 국내 광고 시장 규모가 연잔 16조원을 넘어섰다.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 광고가 성장세를 주도하며 신문 등 인쇄 광고와 옥외 광고도 증가세로 나타났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에 지급하던 연구개발(R&D) 예산 지원을 최대 50%씩 일괄 삭감한단고 발표했다.

 

-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고령화 정도에 따라 기초연금 비용을 중앙과 지방이 나눠서 지는 '차등보조율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모든 기초지자체의 재정자주도가 80% 밑으로 떨어지고 대부분이 노인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도시'가 되면서 기초연금 국고보조율이 급속도로 상승해 중앙정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 개인들이 홍삼과 종합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 정부가 다음달 설 연휴 전후에 예산을 투입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약 70만 명을 채용한다.

올해 정부가 계획한 전체 고용 인원(118만여 명)의 60% 수준이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대한민국은 제1의 적대국·불변의 주적'을 명기할 것이라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CEO 절반갸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EO 응답자의 58%는 AI가 1년 내 제품·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답했고, 70%는 향후 3년 내 AI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근복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응답자 25%는 AI 도입에 따라 올해 인력을 5% 감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리창 중국 총리가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목표치인 약 5%보다 높은 5.2%로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였다"며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 남중국해 해상 영유권을 놓고 필리핀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필리핀 군이 남중국해의 섬과 암초를 개발해 자국 군대를 주둔시키기로 했다.

- 예멘 후티 반군의 거듭되는 공격에 홍해 운항 선박에 부과되는 보험료가 한 달 만에 최대 10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00억원짜리 선박에 보험을 들려면 보험료 1~2억원을 냈는데 이제는 최대 10억원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 그리스 정부가 아테네 국제공항 지분을 기업공개(IPO)를 통해 매각한다.

친시장 정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테네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다. 그리스가 친시장주의를 표방하며 2010년 경제위기에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한파'가 덮치면서 유정까지 얼어붙어 천연가스 공급이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난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전력과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 세계 1위 완성차 회사인 일본 도요타가 올해 생산 목표를 사상 최대인 1030만 대로 잡았다.

하이브리드카를 앞세워 독주 체제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 올해 독일에서 파산한 기업 수가 전년 대비 30% 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SK에코플랜트가 지난해 인수한 재활용 전문기업 테스를 통해서 급성장하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AI 핵심 부품 '츨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시작했다.

FC-BGA는 AI용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차세대 기판이며 전력을 적게 쓰면서 전기 신호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많은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FC-BGA 시장도 2030년 22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플랫폼 관련 연구개발 조직을 하나로 합친다.

 

- HMM의 양대 노동조합 중 한 곳이 사측에 단체협상 결렬을 통보하고, 사상 첫 파업 준비에 나섰다.

안 그래도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점거로 손발이 묶일 것을 걱정하는 수출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8월 매물로 내놓은 중국 충칭 공장을 최근 약 3000억원(약 16억2000만위안)에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희망한 매각 금액(약 6820억원·약 36억8435만위안)의 44% 수준이다. 현대차는 이로써 충칭 공장 가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만에 처분 절차를 마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7571?date=20240117

 

대만 '그린맨' 당선·美 IRA 특수…풍력기업 '신바람'

대만 정부총통 선거 발표가 있던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SK오션플랜트 생산지원동. 이곳의 핵심 부서인 풍력생산본부 임직원들은 친환경 투자를 공언한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는

n.news.naver.com

 

-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이 16일 발행 주식 총수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3290억원 규모의 자사주 1046만77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높이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보다 강력한 주주 환원책으로 평가된다.

 

- 애플이 판매 부진과 성장동력 부족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눈에 띄게 떨어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제품 할인에 들어가기로 했다.

애플은 그동안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할인을 거의 하지 않았다. 월가에선 애플의 중국 내 판매 부진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 LG디스플레이가 기나긴 적자의 터널에서 벗어나 일곱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흑자 전환에는 아이폰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 경동나비엔은 16일 유해물질 제거 전문 기업 공기수비대와 공기질 관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내 공유 오피스, 공유 킥보드 업체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이 비슷한 위워크, 버드 등의 글로벌 기업이 판산을 선언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니다.

 

- 카카오는 CA협의체 총괄대표로 황태선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 우주발사체 개발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부품 업체 엔디티엔지니어링과 단암시스템즈, 한양이엔지 등과 손잡고 소형 우주발사체 블루웨일1(BW-1) 개발에 나선다.

 

-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중고폰 배터리를 무료 교체해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 동아에스티가 내분비·당뇨 질환에 집중된 신약 연구개발 중심축을 항암·면역질환으로 옮기는 2년간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항체약물접합체 뿐 아니라 단백질분해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유럽 30개국에 진출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 의료 AI 기업 루닛의 솔루션은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가 판매 중인 프리미엄 이동형 및 고정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에 설치돼  해외에 판매된다.

루닛이 의료 AI 솔루션을 국내 의료기기에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레인부츠·방한용 신발 등으로 유명한 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에이유브랜즈가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품었다.

 

- 연초 은행권 희망퇴직자 수가 작년보다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은행권 최초로 40조원을 돌파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올렸다.

 

- 금융공기업 CEO 및 고위 임원 인사가 총선에 가로막혔다.

대통령실 참모들이 줄지어 선거에 뛰어들면서 후속 인사 검증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총선 불출마, 공천 탈락, 경선 패배자 등 선거 과정에서 생길 변수를 감안해 '늦깎이 인선'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펀드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펀드는 피델리티아시아, 미래에셋골드, 삼성 글로벌선진국,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 한화단기하일일드, IBK단기국공채 등 6개다.

 

- 시가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보유자의 신규 주택연금 가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투자자들이 2차전지 종목을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2차전지 종목의 실적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 대형주들이 잇달아 쇼크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증권업계에선 물류, 항공 등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화학, 호텔은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다음달 예정된 MSCI 한국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한진칼이 신규 편입될 것이라는 증권가 예상이 나왔다.

 

- 미국 식품기업 펩시코가 '슈링크플레이션'(용량을 줄이고 가격은 유지) 논란에 휩싸였다.

프랑스 유통 공룡인 카르푸가 펩시고의 거듭된 가격 인상에 반발해 일부 국가에서 펩시코 제품을 판매하지 않가로 결정한 것이다.

펩시코 주가는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한 모습이다.

펩시코는 경기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찾는 필수 소비재 종목으로 분류된다.

시장에선 올해 펩시코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올해 추천하는 저평가 종목으로 펩시코를 꼽았으며 카르푸의 판매 중단 논란도 장기적으로 펩시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JP모간은 지난달 펩시코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 일본거래소그룹(JPX)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기업 명단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하도록 압박했다.

이번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기업 명단을 공개한 것을 일본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제고(提高)수준이나 정도 따위를 끌어올림

 

-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MS가 AI 유료 구독 서비스 대상 확장에 나섰다.MS는 작년 11월 대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30달어의 가격에 코파일럿을 출시했다.

 

- 미국 월가 투자자들이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가 몰리는 주식)에서 우량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주가 상승세도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7648?date=20240117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상속세를 R&D 재원으로 쓴다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일생에서 2008년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스페이스X 로켓 발사가 세 차례나 실패하면서 테슬라가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렸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급전을 구하러

n.news.naver.com

 

▶ 파이낸셜뉴스

- 오는 29일 특례보금자리론이 종료된 이후 보금자리론이 재출시된다. 소득조건이 없고 보금자리론보다 한도가 높았던 적격대출은 사라진다.재출시되는 보금자리론은 신생아특례대출과 마찬가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 70%와 총부채상환비율 60%가 적용된다. 한고는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대출한도 3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 금융소비자에게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환급해주는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금융당국이 지난 6주 간 2조원 이상을 돌려준 것으로 16일 집계됐다.

 

- 실적시즌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지수가 2500선 아래로 내려섰다.대형주들의 실적 쇼크가 있다르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의 실적발표가 나오는 월말까지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하락장에서 경기방어주 매력과 함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금융주로 향하고 있다.

 

- 삼성증권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거래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미국주식 정보에 소외됐던 노년층을 끌어들인 덕분에 60대 이상 투자자들이 거래대금 1위를 차지했다.

 

- 한미 금리 격차가 최대 폭으로 확대된지 16개월이 지났지만 외국인은 국내 채권시장에서 꾸준 원화채를 사들이고 있다.

 

-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년부터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삼원계(NCM·NCA) 배터리뿐만 아니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탑재한다.

 

-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네이버의 관계사 라인이 만든 핀시아가 각자 발전시켜온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전면 통합하기로 했다.

 

- MS가 AI 비서 '코파일럿'을 개인용 구독 서비스로 출시했다.한국어 지원은 상반기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기업 뿐 아니라 개별 이용자들도 워드, 엑셀 등 MS의 주요 업무용 프로그램에서 AI 비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산업현장에 첨단로봇을 100만대 보급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규제 51개를 개선한다. 또한 로봇산업을 키우기 위해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8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 유진투자증권 <EFT Trader - 2024 테마 ETF: AI(인공지능)>

- 챗GPT 이후 AI가 지속적으로 화두 되면서 AI에 투자하는 STF 상품 개수와 자금 유입이 꾸준히 늘고있다.

 

- AI 로보틱스란, 환경에 따라 학습, 추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이다.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학습을 통해 독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의미한다.ex) 생산 라인, 물류창고, 수술 로봇 등

 

- 자율&센서는 음성, 카메라, 레이더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보내고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기술이다.ex) 자율주행, 빅스비, 지니 등

 

- 컴퓨터 비전은 기계가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이다.즉, 시각 정보 처리 기술을 의미하는 이미지 데이터 분석 기능을 의미한다.ex) 스마트폰 안면 인식, 신원 증명, 장애 감지 등

 

-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하위 개념(AI ⊃ 머신러닝 ⊃ 딥러닝 ⊃ 신경망)으로 기계 학습을 통해 빅데이터의 다양한 패턴과 규칙을 찾고, 학습 결과를 현실에 응용(판단, 예측)하는 기술을 의미한다.ex) 분류, 분석, 인지, 시각화 등

 

- 자연어(Natural Language)처리는 컴퓨터와 인간 언어를 상호 작용시키는 기술이다.즉, 컴퓨터가 텍스트 및 음성 언어를 숫자로 변화(통계적 구조)하여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ex) AI스피커, 챗봇 등

 

- AI 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지속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부 분야 별로 보면 머신러닝이 AI 시장 전체에서 매년 65~70% 차지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AI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 기업 수도 미국, 중국, 영국 순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UNICORN 생성형 AI 강소기업액티브 ETF는 iSelect AI 지수를 추종하며,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 기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투자 유니버스는 AI 관련 생태계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및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중 고성장이 가능한 중소형주 30여 종목이다.

 

- KBSTAR AI&로봇 ETF는 iSelect AI&로봇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AI 및 로봇 산업에서의 지배력,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이 가능한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 TIGER 굴로벌 AI&로보틱스 INDXX ETF는 Indxx 글로벌 로보틱스&AI Thematic 지수를 추종한다.

선진국 상장 기업 중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무인 자동화 및 드론, 비산업 로보틱스, AI 등 산업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에 투자한다.

 

- TIGER 글로벌 AI 액티브 ETF는 Indxx AI&빅데이터 지수를 추종한다.

AI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 등 AI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LIST

'경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01월 19일 금요일  (1) 2024.01.19
24년 01월 18일 목요일  (0) 2024.01.18
24년 01월 06일 화요일  (0) 2024.01.16
24년 01월 15일 월요일  (1) 2024.01.15
24년 01월 12일 금요일  (0)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