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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1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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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주재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 민생토론회에서 "과도한 할증 과세"라며 상속세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흐름과 맞지 않는 낡은 상속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 경영권을 자녀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내는 징벌적 세금과 제도가 기업 경영뿐 아니라 자본시장 전반에 부작용을 초래해서다.

 

- 국민의힘이 저출생 정책을 총괄할 '인구부'를 부총리급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른바 '인구위기대응부' 신설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당이 모두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약속하면서 4월 총선 결과에 상관없이 새로운 부처가 설립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8487?date=20240119

 

[단독] 네이버, 구조조정 '칼바람'…"개발자 쫓아낼 판" 술렁

정보기술(IT)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확산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가 인력을 줄이는 가운데 네이버도 수익이 나오지 않는 계열사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

n.news.naver.com

 

- AI 스타트업 모레는 자체 개발한 LLM 'MoMo-70B'가 세계 최대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 평가에서 77.29점을 기록해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허깅페이스 경쟁에서 국내 업체가 1위 자리를 거머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8443?date=20240119

 

소문만 돌던 삼성의 그 제품이…공개되자마자 일제히 '환호'

스마트폰에서 시작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장(戰場)이 ‘반지’로 옮아가는 모양새다. 애플이 올해 반지 형태의 스마트 기기 ‘애플 링’(가칭)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17

n.news.naver.com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과 관련해 "구조조정을 유예하는 위험은 있지만 질서 있는 연착륙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의 정부 부채비율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충당부채를 포함하면 GDP의 110%를 넘어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재정은 건전하다'는 '착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지난해 국내에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이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열리면 청정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과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 시설 등을 지은 한국 기업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8481?date=20240119

 

삼성 꼼짝 못 하는 사이…"중국에도 밀렸다" AI '초비상'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건 대략 2016년부터였다.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며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들이 AI 스타트업 인수에 열을 올리기 시작

n.news.naver.com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서방 세계가 집단주의와 급진적 페미지즘, 잔인할 정도의 환경 보호 등 사회주의로 향할 수밖에 없는 세계관에 사로잡혀 위험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세계가 범용인공지능(AGI)에 더 가까이 갈수록 위험과 스트레스, 긴장 수위는 모두 올라갈 것.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하고, 낯선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근 중국의 순이민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와 당국의 엄격한 통제로 경제적 기회가 줄어든 중산층을 중심으로 중국을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가 일제히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경고음을 보냈다.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날 요인이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다이면 JP모간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조기 금리 인하와 관련해 시장을 향해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금, 식량, 에너지 등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고착화될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으며,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이 일곱 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라가르드 ECB 총재는 피벗(통화정책 전환) 시점을 '여름 이후'로 거론했다.

고피나트 IMF 수석부총재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발행한 채권의 만기가 한꺼번에 도래하며 시장 유동성 위기가 커질 것을 우려했다.

 

- 파키스탄이 이란의 공격을 받은 지 이틀 만인 18일 보복 공습에 나섰다.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이 핵무기 개발을 추진하는 이란과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집권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기시다파(정식 명칭 고치정책연구회)의 해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미국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된 보너스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 6000건 줄어든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금 상승폭이 작아지고 보너스가 감소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하면 소비도 부진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미 신용카드 연체율이 치솟는 추세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대형은행에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꼽히는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 성장 초입 단계인 VLAC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이 선점에 성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현대트랜시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모빌리티에 들어갈 다목적 시트 개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 LG이노텍은 18일 대만 렌즈 제조기업 AOE옵트로닉스와 '지분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대자동차·기아 유럽 공장에 셀토스급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어 103만 대를 공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2060억원으로 내년부터 2034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이후 영국 런던을 찾아 한화오션 런던지사를 점검하고 현장 경영에 나선다.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배터리 시장은 (전년 대비) 최대 25%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현상 효성 부회장은 "그룹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생산기지를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인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 연료에 대한 투자를 집중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5위 해운사인 독일 하파그로이드가 HMM이 속한 해운동맹에서 빠지기로 했다. 대신 하파그로이드는 글로벌 2위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와 손잡았다.

국내 유일 선사인 HMM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와중에 세계 해운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 메타가 페이스북 사용자 한 명에 대한 정보를 2200여 개 기업으로부터 넘겨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 서비스'의 은행별 취급 한도가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은행별 한도를 현행 연간 2조원에서 3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출시했다.

24시간 365일 제공되는 환율 정보를 통해 달러·엔·유로를 비롯해 전 세계 통화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도 있다.

 

- 현대힘스와 포스뱅크의 공모 청약에 증거금 12조원이 몰렸다.

 

- 지주사들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이 보유 계열사 가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해 실적을 끌어올린 북미 전력 장비 교체 수요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에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올렸다.

 

- IPO 시장에서 토종 증권사들의 약진에 외국계 투자은행(IB)이 번번이 밀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추진 기업의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아예 '초청장' 조차 받지 못하기도 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가 범LG가인 LS네트웍스로 바뀐다.

 

- 중국에서 경쟁기업에 밀리고 노조 리스크가 발목을 잡으면서 스타벅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글로벌 증시에서 업종별 1위 기업 주가가 독주하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업체 로레알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10.2% 상승했지만 경쟁사 에스티로더는 최근 3개월간 8.91% 하락했다.

TSMC 주가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8.89% 상승지만 후발주자인 UMC는 0.72%, 글로벌파운드리는 1.33% 하락했다.

도요타의 최근 3개월간 주가가 9.84% 상승했지만 폭스바겐 주가는 0.98% 상승했고, 테슬라 주가는 11.18% 하락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38437?date=20240119

 

중국인들도 정치에 질릴 대로 질렸다…"AI 국회의원 원해"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964년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응답자의 77%는 ‘정부와 정치인이 대체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2023년 같은 조사에서 이 비율은 16%

n.news.naver.com

 

- 주가를 띄우기 위해 2차전지, 바이오 등 신사업을 허위로 내세운 상장사들이 금융감독원에 대거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 파이낸셜뉴스

- 지난해 말부터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본격적인 경기회복 시점을 2025년으로 내다봤다.

고금리·고물가 여파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 절반가량은 올해 경영 전략으로는 성장보다 '안정'을 택했다.

 

- 국립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국공립대학들이 청렴도 조사에서 내부 갑질과 연구비 횡령 등 문제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 노동조합 관용차로 사측으로부터 제공 받는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된 노조의 56%가 시정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노조는 회사 월급을 받는 전임자를 규정보다 더 많이 지정해 당국에 적발됐다.

 

- 올해 1월부터 실시간 소득파악 대상에 스포츠강사 등이 포함된다.

강연료 등도 소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올해 정부 출연 연구개발비가 감액된 기업의 신규 대출 이자 일부를 정부가 부담해준다.

감액분의 최대 2배에 해당하는 대출금에 대해 최대 5.5%p 대출이자 차액 보전을 5년간 지원한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점령·평정·수복해 편입 대상'으로 규정하는 헌법 개정 추진을 밝혔다.

이에 맞서 한·미·일은 북한의 핵 개발에 소요되는 '돈줄 옥죄기'라는 고강도 대책 공조에 공을 들이고 있다.

 

-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세계 억만장자, 백만장자 250여명이 세계경제포럼에 공개선한을 보내 세계 주요국 정부 지도자들에게 초부유층에 높은 세금을 물리라고 요구했다.

'더 많은 세금을 내려는 자부심'이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이들은 "우리의 과도한 부에 과세하라"고 촉구했다. 서한에 서명한 이들은 17개국 슈퍼부자들로 디즈니 상속인인 애비게일 디즈니, 시나리오작가 사이먼 페그, 미국 록펠러 가문 상속인 밸러니 록펠러 등이 포함돼 있다.

 

- 일본이 처음으로 연간 관광 수익 5조엔을 돌파했다.

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이었지만, 소비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한국인이었다.

 

-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국정과제 청년도약계좌 세제 혜택이 확대된다.

특별중도해지사유에 혼인 및 출산을 추가하고 3년 이상 계좌를 유지한 청년은 중도해지시에도 비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 새해 들어 '나홀로 추락'을 거듭하는 국내 증시에 투자자들이 절규하고 있다.

증권가는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주범으로 꼽는다. 공매도가 금지되면서 한국증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반등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에 실적 악재가 겹칠 것으로 우려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2차전지의 성적표에 따라 코스피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새해 들어 국내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기관은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반면, 개인은 지수가 올아야 수익을 내는 상품을 사모으고 있다.

 

- 국내 대형항공사(FSC)는 증시 부진에 휩쓸려 움직임이 둔한 반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주가는 날아오르고 있다.

 

- 19일부터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원 강화에 나서면서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

납입한도를 늘린 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적립식 펀드 계좌가 1년 새 2배로 불어났다.

분산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시장을 회의적으로 보고 자금을 한 번에 거치하지 않는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400'일 '갤럭시S24' 시리즈에 탑재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 BMW·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업계가 국내에 대규모 충전시설 투자를 예고하며 전기차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BMW코리아는 올해 한국에 전기차 충전기를 1000기 이상 확충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벤츠는 올해 고출력 충전이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충전 허브'를 개설하기로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올해 1000억원을 투자해 6개 충전 서비스센터를 추가 설치한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에서 급속과 완속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 2025년까지 모두 250기의 AC충전기를 설치한다.

 

- 초격차 기술의 최전선인 반도체업계에서 멀티밴더(공급망 다변화) 바람이 불면서 삼성-구글, TSMC-엔비디아 등 전통적인 밀월관계에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인 초미세 공정에 돌입할 수록 수율(양품 비율)과 기술력이 중요해지면서, 고객사인 글로벌 빅테크들이 특정사 중심의 공급망 관계를 버리고 초격차 기술과 안정성을 감안한 파트너 선정이 추세가 되고 있다.

 

- 포스코가 다음 주부터 격주로 주4일제를 시행한다.

철강업체 가운데 주4일제를 도입한 곳은 포스코가 처음이다. 한편 포스코 외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월 1회, 주4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 최근 비수기 진입과 환율 급등이 맞물리면서 연초 항공업계 실적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화물사업을 병행하는 대형항공사와 달리 여객 매출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저비용항공사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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