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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2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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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정부가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 정부가 국내 상장사에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매년 자율 공시하도록 했다.

우수 기업은 모범 납세자 선정 때 우대하고,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ETF도 마련한다.

 

- 정부가 26일 의료개혁안에 반발해 사표를 내고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최후통첩을 했다. 오는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공표하면서다.

 

-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26일 윤곽을 드러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안착을 위해 기업이 중장기 성장 여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정부가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법인세 감면 등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되는 대로 상반기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 정부가 이카르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비롯해 15개 추가 신도시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이라크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 등이 친환경 에너지로 열을 저장하는 열 배터리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제주에서부터 시행하려던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태양광·풍력 사업자 반발에 가로막혀 지연되고 있다.

그동안 보급을 명분으로 '우선 구매' 혜택을 받던 재생에너지에 가격 경쟁을 도입하는 정책인데 사업자들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 윤석열 정부가 임기 내 그린스타트업 100곳과 예비 그린 유니콘 기업 10곳을 육성한다.

 

- 글로벌 주요 선직국 집값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민자가 몰려드는 선진국들은 주택 부족으로 집값 오름세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미국 보수 진영의 거대 후원단체가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기록'을 쓰고 있다.

일본 증시는 AI 랠리, 기업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 들어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 내년부터 근로자가 100명이 넘는 일본 기업은 남자 직원의 육아휴직률을 얼마까지 높일지 목표치를 공개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6년 내 남성의 육아휴직률을 85%로 끌어올려 출산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MWC 2024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총 165곳이다.

이날 삼성전자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링' 실물이 처음 공개됐다.

 

- MWC 2024에서 미국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알레프 에어로노틱시는 최초의 '플라잉카'(하늘을 나는 자동차·비행 자동차)시제품 '모델A'를 공개했다.

전시용이 아니라 실제 비행 가능한 모델A 시제품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A는 2인승이며 한 번에 1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일론 머스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 최근 1주일 동안에만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리비안 등 한국산 배터리를 쓰는 완성차 업체 네 곳이 전기차 전환 계획을 미루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 감소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 이륜차 등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보일러 업체들이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해 한국 보일러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예상을 넘어선 호실적을 내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잇달아 올라가고 있다.

 

- 효성그룹의 계열분리가 본격화하며 효성중공업과 효성첨단소재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임상시험과 기술 이전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바이오주가 상승세를 탔다.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에 대해 116건의 조치를 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28건 증가한 수치다.

 

-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공모주 펀드 수익률이 치솟고 있다.

위험도가 낮고 수익률이 높은 공모주 펀드로 자금이 쏠리며 위험도가 높고 수익률은 비슷한 코스닥 벤처펀드는 외면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53149

 

버핏, 다이먼, 베이저스 주식 파는 이유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석 달간의 뉴욕 증시의 랠리는 세 가지가 주요 동인이었습니다. ▲엔비디아로 상징되는 인공지능(AI) 열

n.news.naver.com

 

▶ 머니투데이

-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가 26일(현지시간) "AI는 과장이 아닌 실제"라며 "우리가 처음 인터넷 버블을 만났을 때 인터넷은 과대 포장됐지만 AI는 과장된 것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밝혔다.

다이먼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우려할 만한 요인이 있다"며 침체로 향하고 있을 가능성이 50%는 된다고 봤다.

 

▶ 이데일리

-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가운데 PCE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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