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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8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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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미래에셋그룹이 AI 사업을 전담할 법인을 미국 뉴욕에 세운다.

 

- 다음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집을 매입하는 사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비수도권보다 더 많이 줄어든다.

 

-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LH가 낙찰받아 피해자에게 공공 임대로 제공하도록 하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금융권의 소상공인 지원은 상환 능력을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과도한 빚 의존'이 금융시스템을 흔들 뇌관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련 대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 전문가들은 다음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으로 대출 한도가 축소되면 거개량이 줄어들고 집값 오름세도 다소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주택 공급 부족 이슈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주택담보대출 차주 10명 중 9명가량이 스트레스 금리 반영 폭이 작은 '혼합·주기형' 대출인 만큼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국에서 전기차 구입시 제공하는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폐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전당대회에서 새 정당강령을 승인했다.

 

- 미국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발표한 새 정강 개정안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삭제했다.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역량 구축을 포함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동맹국, 특히 한국의 곁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 올해로 도입된 지 50년이 된 바코드 시스템이 이르면 2027년부터 QR코드로 대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세계 최대 완성차 회사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생산에 '기가캐스트' 기술을 도입한다. 이는 차체 부품을 한 번에 찍어내는 기술로 초대량 생산에 용이하다.

 

- 월스트리트저녈(WSJ)은 19일(현지시간) "고금리 장기화로 재정난에 내몰린 미국 업체들이 저신용 부채 시장에서 '채권관리행사(LME)'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ME는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내기 전 채무 업체와 채권단 간에 이뤄지는 공격적 채권 관리 전술이다. 경기 침체 우려가 높고 금리가 급등하는 시기에 많이 이뤄진다.

 

- 중국이 원자력발전소 11기 추가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2030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최다 원전 보유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 앞으로 국내 카드사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중소 가맹점에 고객 결제 후 2영업일 이내 판매 대금을 정산해야 하며 월세와 중고 거래 등도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 카드사들이 카드론(장기카드대출) 확대를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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