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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9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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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세계 1위 온디바이스 AI칩 기업 퀄컴과 글로벌 넘버원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현직 전문가가 최근 확산하는 'AI 거품론'을 일축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 네이버 등 거대 플랫폼 사업자를 '지배적 사업자'로 사전 지정해 규제하는 방안을 철회했다.

대신 끼워팔기 등 불공정 행위를 저지른 플랫폼은 공정위가 사후적으로 지배적 사업자로 추정해 위법성 입증 책임을 물리기로 했다.

 

- 주택연금 해지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받은 연금을 토해내더라도 향후 집값 상승에 따른 이익이 클 것으로 판단한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탈원전을 앞세운 급진적인 탄소중립 정책의 청구서를 받았다.

기록적인 폭염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이어지고, 전기요금은 폭등했다.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준 원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탄소중립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반도체,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전 활용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내년 1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높고 더불어민주당 내에 논란이 불붙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금투세 도입과 관련된 여론이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악화하고 있는 것이 기폭제로 작용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3년 뒤 세계 최초의 1조달러(약 1340조원) 자산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중국 핵융합 발전 스타트업 에너지싱귤래리티가 차세대 핵융합 기술 개발을 위해 5억달러(약 6700억원)를 조달한다.

국내 원자재를 이용해 미국 등 경쟁사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핵융합 발전장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 악천후로 인해 프랑스 와인 생산량이 올해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인 최대 생산국' 지위가 다시 이탈리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경영난에 자국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을 예고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정리해고 계획을 철회했다.

 

- 출시 10년을 넘은 LTE 요금제가 최신 통신 서비스인 5G 이동통신 요금제보다 비싸졌다.

정부가 국정 과제로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이용자가 많은 5G 요금제를 집중적으로 낮췄기 때문이다. 여전히 LTE 이용자가 1300만 명을 넘는 만큼 합리적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아시아경제

- 애플이 자사 AI 기능이 처음 탑재된 아이폰16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주요 공약으로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진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빚을 제 때 갚지 못해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4년여 만에 가장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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