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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24년 05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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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의 AI는 미래 통신 기술, 이른바 'NEXT G'로 완성될 전망이다.

개별 로봇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를 넘어 로봇의 집단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NEXT G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84276?date=20240514

 

'넥스트 G' 혁명…초연결 로봇이 온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는 최근 와이셔츠를 접고 설거지를 하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2’를 공개했다. 휴머노이드 기술을 선도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n.news.naver.com

 

- 지방 편의점들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 정부가 AI 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우주 등 4개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한 R&D 예산에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심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첨단 분야 T&D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를 폐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국가 R&D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전국 5000여 곳의 부동산 PF 사업장 가운데 부실 우려에 휩싸인 900여 곳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다.

이 중 150여 곳은 다음달부터 상각 또는 경·공매 절차를 밟는다.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원칙.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두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라인야후의 한국 법인인 라인플러스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일본을 네외한 지역의 라인 서비스를 책임지는 회사다. 라인을 기반 삼아 해외 사업을 펼치는 네이버 입장에선 라인플러스의 주도권을 소프트뱅크에 넘길 경우 해외 사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 네이버 노조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네이버 및 라인 관련 계열사를 대상으로 13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지만, 정책 당사자인 2금융권과 건설업계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부실 사업장 분류 기준이 지나치게 획일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10개 은행 및 보험사가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에 최대 5조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금융당국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펀드에 부실 사업장을 매각하면 향후 사업장을 되살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 세계 주요 기업이 개발 중인 전고체배터리가 분산전기추진 시스템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산전기추진 시스템의 핵심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다.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액체상태의 전해액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쓰는 배터리다.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무게가 더 가벼우며 폭발과 화재 위험성도 크게 줄어든다.

 

-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 키워드는 '소음 최소화'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첫 상업운전을 목표로 'K-UAM 로드맵'을 마련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대통령실에 저출생 문제를 전담하는 수석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 지난해 사업주들이 아르바이트를 뽑기 위해 낸 채용 공고에서 임금을 최저시급으로 제시한 비중이 업종별로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의 의뢰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구인 공고 중 임금을 시급으로 낸 비율은 58.3%였고 나머지 41.7%는 일급·주급·월급이었다. 임금을 시급으로 낸 58.35 중 절반가량은 최저시급으로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직원을 채용하는 사업체 열 곳 중 세곳꼴로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었다는 의미다.

 

- 국민연금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출과 내수가 살아나면서 올해 1분기 GDP가 '깜짝 성장'했지만 고용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작년 8월 이후 8개월 만에 1조원을 넘겼으며 지급자 수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 중국 정부가 특별장기국채 1조위안(약 189조원)을 발행해 경기 부양에 나선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침체에 빠진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내놓은 특단의 대책이다.

- 지난해 세계 합계 출산율이 2.1명대로 떨어져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대체출산율을 밑돌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 BOJ가 국채 장기물 매입 규모를 축소했다.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후 처음이다. 엔저에 대응하기 위한 카드로 양적긴축을 택한 것이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5기를 시작한 지 닷새 만에 국방부 장관을 경제 전문가인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전 제1부총리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러시아 경제를 전시 비상 체제로 운영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프랑스 정부가 아마존과 화이자, 모건스탠리 등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열린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F)에서 "올해 일반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HBM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는 데다 HBM에 D램 생산 라인의 20% 이상을 배정하면서 일반 D램 공급량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이유에서다.

 

-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SMIC가 올 1분기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 삼성전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중국 파운드리 업체가 글로벌 '톱3'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화웨이 등 중국 전자업체의 물량을 싹쓸이한 덕분이다. 미국의 강력한 대(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정책이 오히려 중국의 반도체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통령령인 '방첩업무 규정' 개정과 시행에 따라 특허청이 국내 일곱 번째 방첩기관으로 13일 지정됐다.

방첩기관은 국익에 반하는 범죄에 대해 국내외 정보를 수집하고 수사할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기존엔 법무부(검찰), 경찰청, 국가정보원, 관세청, 해양경찰청, 국군방첩사령부만 방첩기관으로 분류됐다.

 

- 인스타그램이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한국에 도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내 '숏핑'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 오피스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려 고전하던 한글과 컴퓨터가 되살아나고 있다.

자사 제품군에 새로운 기술 트렌드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 중소기업계가 차기 국회 최우선 입법 과제로 '주 52시잔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꼽았다.

 

-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와 테무가 13일 제품 위해성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 안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리와 테무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와 위해 제품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 차단 조치를 골자로 한 '자율 제품안전협약'을 체결했다.

알리와 테무는 협약에 따라 정부가 제공하는 위해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정부는 외부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하면 위해 제품 유통과 판매를 차단 할 계획이다.

 

- 지난달 기업대출이 1년6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은행 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정부의 각종 경기 부양책에 중국 증시가 급반등한 덕에 중국 펀드가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홍콩H지수가 9개월 만에 6700선을 돌파하자 ELS 손실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 천연가스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의 수익률이 살아나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가 줄고 냉방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가 상승 기대도 커지고 있다.

 

- 전력 구매 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올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한국전력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주요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줄하향한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 없이는 올 하반기까지 실적 리스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국내 증시가 순환매 장세에 들어간 가운데 고물가가 지속되면 미국 금리 인하 시기가 더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주요 증권사 주가가 지난 4월 중순을 바닥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부문과 글로벌 대체투자 부문 부실 탓에 신용등급 강등 움직임이 확산하는 점에 비춰보면 이례적이다.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개선이 신용 악화 우려를 눌렀다고 평가했다.

 

▶ 파이낸셜뉴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내년도 정부 예산은 범부처 협업을 대폭 강화해 개별 부처가 아닌 국민 입장에서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 없이 무리하게 추진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가 오는 24일부터 수산물로 범위를 넓힌다.

 

-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선의 주요 화두인 경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계속 밀리고 있다.

 

-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가 격화되고 있지만 정작 네이버는 말을 아끼고 있어 네이버의 숨은 뜻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아시아경제

- 미국 뉴욕증시에서 대표적인 '밈 주식'인 게임스톱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70%이상 폭등했다.

게임스톱 폭등으로 공매도자들은 하루새 10억달러에 육박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 게임스톱 공매도 사태로빈후드라 불리는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헤지펀드의 공매도 투자를 비난하며 2021년 1월 20일 오프라인 비디오게임 유통업체인 게임스톱의 주식 매수를 결의한 사건이다. 이후 27일까지 게임스톱의 주가가 134.84% 급등하면서 손실을 입은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를 포기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공매도 세력에 대항한 개인 투자자들의 승리라는 평가가 이어졌으나 게임스톱의 가치가 최고 정점을 찍은 후 폭락을 이어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됐다.

 

-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이 글로벌 대체 투자 운용사 아폴로 글로벌매니지먼트와 110억달러(약 15조원) 규모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국 소비자들이 향후 1년간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올 들어 뜨거운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15일 발표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까지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경우 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욱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 미국과 중국이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 완화 방안을 처음으로 논의한다.

 

▶ 연합뉴스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년 뒤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연준 조사 결과가 나왔다.

 

-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을 추진중인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이 같은 방침을 우회적으로 확인하며 중국의 중대한 보복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 한국경제TV

- 투자은행 스티펠 파이낸셜이 S&P500 지수가 2분기에서 3분기 사이 약 500포인트 하락하여 4,750으로 약 10%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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